회장 인사말
‘안녕하십니까. 글로벌스포츠전문가협회 회장 박주희입니다.’
대한민국은 명실상부한 국제적인 스포츠 강국입니다.
2011대구육상세계선수권대회, 2014인천아시안게임, 2015광주유니버시아드대회, 2018평창동계올림픽, 2019광주수영세계선수권대회와 같은 국제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러냈습니다. 매 대회마다 시설에 대한 활용은 국가적 논제가 되었으나, 이 분야에 종사하는 전문인력의 사후관리는 항상 논외였고 이는 현재도 진행형입니다.
세계 최고의 국제스포츠대회에서 얻은 경험과 지식을 갖춘 인적유산의 체계적인 관리야말로여러 국제대회 유치를 준비하고 있는 대한민국에게는 우선 과제임에도, 이들 전문가들에 대한 관리와 활용방안의 고민은 상대적으로 미미한 실정입니다.
이에 저희 글로벌스포츠전문가협회는 이들 전문가들이 가진 무형의 자산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플랫폼 역할을 하고, 미래의 스포츠분야 종사자들에게 전문분야로서 보다 명확한 길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국내외 네트워크를 적극 확장하고 궁극적으로 아시아 지역의 스포츠이벤트를 선도해나갈 수 있는 특화된 전문가그룹으로 성장하겠습니다.
본 협회는 대한민국이 배출한 국제스포츠전문가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대한민국 스포츠의 질적 향상과 국제적 위상을 제고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명예회장 인사말
‘안녕하십니까. (사)글로벌스포츠전문가협회 명예 회장 유승민입니다.’
지난 2018년, 우리는 동계올림픽을 전세계의 주목과 찬사를 받으며 성공적으로 치러냈습니다.
그 성공의 이면에는 각 기관의 지원과 함께 자원봉사자를 포함한 수많은 전문인력의 피땀어린 노력이 있었습니다.
저는 위원장으로서 이들의 헌신을 지금도 마음 깊이 새기고 있습니다.
이들이야말로 평창동계올림픽의 숨은 영웅들이며 소중한 인적유산입니다.
본 협회는 앞으로 전문인력들의 구심점으로서 대한민국 스포츠의 질적 향상을 위한 든든한 기초가 되고, 향후 각종 대회에서 전문성을 펼칠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겠습니다.